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신세계푸드 노브랜드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브랜드 김치 버거는 △에그김치와 △햄에그김치버거 2가지다.
애그김치 버거는 두툼한 직화 패티에 볶은 김치와 코울슬로를 혼합해 올려 아삭하고 매콤한 맛을 구현했고 계란후라이를 넣어 든든함을 더했다. 햄에그김치 버거는 여기에 런천 햄을 추가했다.
김치 버거 출시를 맞아 오는 12~21일 NBB 앱 주문 시 무료 세트업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 김치를 활용해 버거를 더욱 맛있고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김치 버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인 메뉴를 선보여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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