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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실험실에서 길러진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메랄드 컷’ 테마의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테니스 팔찌 등이다. 에메랄드 컷은 기존 커팅 스타일과 다르게 차분하고 우아한 반짝임을 보여주는 커팅 방식이다.
이중 테니스 팔찌 신제품은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첫 번째 팬시 컷 테니스 팔찌다. 1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앙에 놓아 볼륨감을 강조하고 유연한 체인으로 착용감을 더했다.
아미띠에 반지는 알로드 고유의 밧줄 질감을 강조한 프레임 안에 에메랄드 컷과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등 두 가지 컷 다이아몬드를 넣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신제품 4종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성혁 알로드 대표는 “이번 여름 신제품 4종은 독특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메인으로 했다”며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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