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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2024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 임직원에게 당기손익 연간 추진목표 달성을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는 지난 9일 설악수련원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 대표는 △당기손익 연간 추진목표 달성 △하반기 영업경쟁력 제고 △리스크 최소화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IFRS17(신회계기준), K-ICS(신지급여력비율)제도 적극 대응 △신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각 부문 부서장은 △수익성 제고를 위한 경영관리 방안 △부문별 시너지 역량 강화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신계약 CSM(보험서비스마진)제고 및 시장 M/S(점유율)확대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등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윤 대표는 “상반기 동안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올 하반기 마지막까지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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