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쪼꼬미 아들도 패셔니스타…"내 사랑"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과 사랑스러운 한때를 공개했다.

12일 윤승아는 개인 계정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는 지난해 태어난 아들의 걸음마를 돕는 모습이다. 파스텔톤으로 산뜻한 룩을 연출한 윤승아와 핑크색 모자에 핑크색 체크바지를 깔맞춤한 아들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체크바지 밑단의 프릴이 귀여움을 한껏 더했다.

누리꾼들은 "승아님 누나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리잖아" "아가 저세상 귀여움" " 벌써 걸음마 떼기 시작하나요?" "천사다" "너무 예쁜 모자"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첫아들을 얻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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