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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을 메시와 비교하지 마라! 16세 소년을 망치는 길이다"…야말은 메시 목욕 사진을 숨겼다...

시간2024-07-13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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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라민 야말 목욕을 시켜주는 사진/ESPN
리오넬 메시가 라민 야말 목욕을 시켜주는 사진/ESPN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금 세계 축구에는 그야말로 스페인의 16세 '슈퍼 신성' 라민 야말 '태풍'이 불고 있다.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의 자랑 라 마시아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핵심 주전으로 성장했다. 그의 성장은 끝이 없었다.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으로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야말은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팀을 유로 2024 결승까지 이끌었다. 기대주가 아니었다. 즉시 전력감이었다. 아니 스페인 대표팀으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야말은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크로아티아전에 선발 출전하며 유로 역대 최연소 데뷔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야말은 16세 338일의 나이로 유로에 출전했다.

야말은 신기록은 멈추지 않았다. 4강 프랑스전에서는 골까지 터뜨렸다. 스페인은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엄청난 골이었다. 지금 야말의 태풍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이 골은 야말의 유로 첫 골. 그리고 유로 역사상 최연소 득점이었다. 역대 가장 어린 16세 362일의 나이로 유로에서 득점포를 성공시켰다.

야말은 다음 신기록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인은 유로 2024 결승에 올랐고, 오는 15일 잉글랜드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야말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유로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등극할 수 있다. 세계 축구가 야말을 주시하고 있다. 야말이 어디까지 갈 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메시가 갓난아이 야말을 목욕시키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20세 메시가 바르셀로나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 참가해 야말을 목욕시키는 사진이다. 운명의 장난인가. 촬영 추첨에 응모한 야말의 어머니. 메시와 짝이 이뤄진 것이다. 축구의 신이 미래 축구의 신을 알아본 것일까.

그런데 야말은 이 사진을 오랜 기간 숨겨왔다고 털어놨다. 'ESPN'은 "야말이 압박을 줄이기 위해 메시 사진을 숨겼다"고 보도했다.

야말은 "사진을 찍는 순간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연히 몰랐다. 아버지는 사진을 저장해 뒀다. 하지만 나는 메시와 비교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다. 나는 역대 최고의 선수와 비교되는 것이 싫다. 특히 메시와 비교되는 것은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절대로 메시와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고 토로했다.

라민 야말/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게티이미지코리아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전설. 그리고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제2의 메시'가 등장했다. 하지만 지금 성공한 선수가 있는가. 없다. 많은 '제2의 메시'들은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려야 했고, 엄청난 부담감에 짓눌려야 했다. 야말도 그런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야말을 지도했던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야말이 앞으로 축구계의 한 시대를 풍미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우리는 말만 그렇게 할 수 있지, 그에게 어떤 호의도 베풀지 않는다. 기대가 크고, 이제 겨우 16세인 소년이 잔인한 수준에서 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야말을 메시와 비교하지 마라. 비교를 그만두고, 야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과거 메시와 비교했던 선수들이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야말은 최근 'GQ'와 인터뷰에서 "어느 날은 메시처럼 되고, 다음 날은 메시를 포기해야 한다. 어느 날은 메시처럼 보인다고 환호하고, 어느 날은 제2의 메시를 그만두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았다. 나 자신과 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를 진정으로 돕고 싶어하는 감독과 코칭스태프, 팀원들이 하는 말만 생각하는 것"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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