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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팬들과의 대화에서 다이어트 후 생긴 튼살에 대한 솔직한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13일 최준희는 개인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튼살 관리를 묻는 말에 "나 튼살 관리 안 하고 못함"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임산부 크림 이런 거 1도 도움 못 받았고 그냥 오일, 꾸덕 로션 조합으로 살아가는 중. 아니면 돈 부어서 레이저나 받으셔"라고 적었다.
이어 한 팬이 "주니야 나도 튼살 짱 많은데 노력한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이라 하자, 그는 "나는 인어공주라서 사람으로 변했는데 비늘 자국이 남았다. 역시 나는 숨길 수 없는 왕족의 가문 어쩌고라며. 튼살에 대한 헛소리로 자존감을 높여 봅니다"라고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44kg 넘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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