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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권은비가 대만에서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는 13일 개인 SNS에 특별한 문구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니트 상의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룩을 완성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가 어디까지 있는 거예요?", "월컴 투 타이완", "은비님 귀엽고 예뻐요", "와 진짜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앞서 권은비는 12일 오전 'K 메가콘서트 인 가오슝(K-MEGA CONCERT IN KAOHSIUNG)' 참석을 위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를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과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다수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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