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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놀랍게도 북한산.. 더 놀라운건 평상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선글라스와 머플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완전 콜라병 몸매”,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31일 방송된 ‘나는혼자다’에서 다이어트 성공 이후 쇼핑에 나섰다. 그는 한남동 쇼룸을 찾아 스몰 사이즈의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톡톡 튀는 예능감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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