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심적으로 오늘 가장 편했다" 장유빈, 작년엔 아마로→올해는 프로로 2연패 성공 '준우승 아쉬움 풀었다'

시간2024-07-14 18:24:5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장유빈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PGA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 CC 오픈(총상금 9억 7929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회 2연패다.

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시 군산 CC 오픈(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 등을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2위 정한밀(33·공감네트웍스·14언더파 274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 9585만 원으로, 기본 상금에 갤러리 입장권과 식음료·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추가해 이날 금액이 최종 결정됐다.

장유빈은 이로써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전향의 기회를 잡았고, 올해는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따냈다.

작년 이 대회 우승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격, 단체전 금메달에 힘을 보탰던 장유빈은 올해 KPGA투어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월 K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는데, 이날 우승으로 한을 풀었다.

3타 차 선두로 시작한 장유빈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2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4번홀(파4) 버디로 만회하는 듯했지만, 다시 6번홀(파4)과 7번홀(파4) 연속 보기로 또 주춤했다. 타수를 잃은 탓에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했다.

장유빈은 전반 막판 반전을 이뤘다. 9번홀(파5)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음에도 두 번째 샷을 홀컵에 붙였다. 그리고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들어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장유빈은 14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2위 정한밀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후 나머지 2개 홀을 파로 잡은 장유빈은 우승을 확정 짓고 포효했다.

장유빈이 우승을 확정짓고 감격해하고 있다./KPGA

장유빈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대회서 프로 신분으로 또 한 번 우승을 해 기쁘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 2연패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이번 대회 전까지 ‘우승’이라는 문턱을 넘지 못해 스스로 힘들었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 본 대회 우승으로 훨훨 털어버린 것 같다. (웃음) 다가오는 하반기 시즌에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특히 지난주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 문턱에서 계속해서 이루지 못해 스트레스가 컸을 터.

장유빈은 "내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한 주간 고생 많이 했는데 그 바로 다음 대회이자 타이틀 방어전에서 우승을 한 것이 앞으로 내 골프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현재 골프를 배우고 있는 김홍식 프로님께서 ‘자신 있게 플레이해라. 너는 자신 있는 스타일이 맞다’라고 말씀하셔서 ‘내 스타일대로 자신 있게 공략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사실 오늘이 가장 심적으로는 편했다. 2023년 대회서 우승했을 때 생각이 났고 ‘2023년은 이것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우승을 했는데 올해도 못할 것 없다’는 다짐으로 플레이했다"고 했다.

이제 KPGA는 휴식기를 맞이한다.

장유빈은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아시안투어 출전 자격이 있는 대회가 있으면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PGA투어 큐스쿨에 응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장유빈이 우승 후 환호하고 있다./KPGA

장유빈이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PGA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