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수록 혜택 펑펑”…칠성사이다, ‘청량바이브’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내달 11일까지 ‘더울수록 더 크게 터지는 청량바이브’를 콘셉트로 ‘칠성사이다 청량바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에게 칠성사이다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운 날씨에 따라 더 큰 혜택이 주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더더익선 이벤트’는 매일 낮(09~21시)과 밤(21시~09시)으로 나눠 특정 기온(24도 이상·27도 이상·30도 이상)에 도달할 때마다 칠성사이다 터치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스탠리 어드벤처 쿨러, 냉감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타임어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시간대에 응모하면 칠성사이다 할인권과 무료 교환권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폭염주의보 긴급재난문자 수신 시 응모를 통해 벽걸이 에어컨, 미니 냉장고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청량주의보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는 칠성사이다 제품 겉면의 QR코드, 롯데칠성음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칠성몰 홈페이지 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가 더위를 청량한 추억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