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320경기 출장 '베테랑' 포수도 놀란 구위 "피칭 머신 공 날아오는 줄…" 잠실에 뜬 새 외인 연착륙 성공할까

시간2024-07-16 07:1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피칭 머신 공이 날아오는 것 같았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마크했다.

발라조빅의 KBO리그 데뷔전이었다. 두산은 지난 4일 "우완 투수 조던 발라조빅과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 아울러 KBO에 우완 투수 라울 알칸타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7월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두산의 경기. 두산 발라조빅이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두산의 경기. 두산 발라조빅이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발라조빅은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했다. 취업 비자 취득 후 14일 삼성과의 맞대결 마운드에 올랐다. 경기 전 이승엽 감독은 "(투구 수는) 60개에서 80개 정도 던질 것으로 생각한다. 발라조빅은 60개 정도는정상적인 구위를 보일 수 있다고 한다. 본인도 그 이상은 던져보지 않았기 때문에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많게는 80개를 던질 것이다. 이상은 못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유가 있었다. 발라조빅은 두산에 오기 전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에서 활약했는데, 선발로 단 한 차례 나왔기 때문이다. 24경기(1선발) 5승 4패 3홀드 35⅓이닝 16사사구 49탈삼진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발라조빅은 150km/h를 넘는 빠른 공을 던지며 삼성 타선을 요리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고 2회에는 이성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타를 맞지 않았다. 3회초에는 1사 후 전병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김지찬과 이재현을 범타로 처리했다. 4회에는 다시 한번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4회까지 73개의 공을 던진 발라조빅은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하지만 많은 공을 던진 상황이었기에 구속이 떨어지고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류지혁과 전병우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발라조빅은 총 93개의 공을 던졌다. 계획된 최대 투구 수보다 13개를 더 많이 던졌다. 포심패스트볼(41구)-슬라이더(27구)-커브(14구)-스플리터(11구)를 섞었다. 포심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6km/h가 나왔으며 평균 구속은 151km/h가 찍혔다.

이날 경기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린 상대팀 베테랑 강민호(삼성)는 발라조빅의 투구를 어떻게 봤을까? KBO리그에서 통산 2320경기를 출전했던 강민호는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는데, 발라조빅을 상대로는 두 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조던 발라조빅./두산 베어스

강민호는 "낯선 것보다도 구위가 좋더라. 피칭 머신 공이 날아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맞히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저는 오늘 공을 맞추질 못했다. 굉장히 좋은 구위를 갖고 있더라"라며 "아무래도 첫 등판이었다. 전력 분석할 때 70~80개 던진다고 했다. 그래도 발라조빅이 일찍 내려가는 바람에 저희 팀이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발라조빅의 선발 투수 빌드업은 이제 시작이다. 체력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면, 많은 공을 던진 뒤에도 강력한 공을 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