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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전도연과 임지연이 2024년 7월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리볼버' (감독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 7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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