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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유인영이 계곡을 찾아 여름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인영은 개인 SNS 계정에 'summer'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계곡을 찾은 것으로 보이며 밀짚모자에 검은색 래시가드 상의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휴가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인영은 170cm가 넘는 키에 쭉 뻗은 긴 다리를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한혜진은 "다리 길이 무슨 일이냐고!!"라고 감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항상 웃는 모습 보면 덩달아 저도 기분 좋아지는", "인영 누나 사진이 너무 잘 나오셨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고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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