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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커지는 마운드' 5선발 부재+불안한 필승조, 그래도 해결책은 있다…롯데 후반기 '키'는 건강한 최준용의 복귀

시간2024-07-22 06:22: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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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롯데 최준용이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선발, 필승조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 고민이 깊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키'는 건강한 최준용의 복귀다.

롯데는 19~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주중 3연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다시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던 분위기가 다시 떨어지게 됐다.

삼성과 3연전에서 롯데의 문제점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주전 선수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경험 부족 등으로 생긴 수비의 불안함, 후반기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한 5선발의 부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큰 걱정이 없었던 불펜이었다. 여러 문제 속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은 역시 마운드의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롯데는 미국 괌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마운드에 대한 걱정은 야수진보다 크지 않았다. 찰리 반즈-애런 윌커슨-박세웅-나균안까지 4명의 선발 자원이 확보된 상황에서 이인복과 한현희 등 여러 선발 자원 중 5선발만 가려내면 되는 상황이었고, 불펜 또한 김상수-최준용-구승민-김원중으로 이어지는 확실한 필승조 또한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불펜은 경험이 많은 진해수, 임준섭에 이어 '특급유망주' 전미르까지 합류하면서 예년보다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였다.

모든 것이 구상한 대로 흘러갈 순 없지만, 코칭스태프가 생각했던 것보다 롯데 마운드는 심각했다. 일단 불펜의 경우 '믿을맨' 구승민의 부진이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다. 단 한 명의 선수가 힘을 보태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마무리 김원중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에서 전미르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며 필승조로 자리 잡았지만, 경험이 많지 않았던 만큼 좋은 흐름을 오래 이어가지 못한 채 팔꿈치 피로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갔고, 최준용마저 또다시 부상 이슈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불펜에 대한 고민은 더욱 커졌다.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롯데 선발 이인복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롯데 선발 한현희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선발진 또한 마찬가지였다. 4~5선발 나균안과 이인복이 부진하면서 로테이션이 제대로 꼬였고, '좌승사자' 찰리 반즈 또한 내전근 문제로 인해 한 달 넘는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롯데는 홍민기와 이민석, 김진욱, 한현희 등 수많은 자원을 투입하며 이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김진욱이라는 선발 카드를 손었고, 지난해 최다패의 불명예를 안았던 한현희가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두 명의 선수로 세 명이 빠진 공백을 메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도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롯데의 고민은 해결이 되는 모양새였다. 반즈가 부상을 털어내고 로테이션으로 복귀한 까닭. 하지만 선발 투수 한 명의 복귀는 큰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선발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반기 첫 경기 이후 한현희를 다시 불펜으로 돌리면서 이인복에게 기회를 제공했는데, 지난 20일 삼성을 상대로 3이닝 7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지난 2022년 선발로 9승을 수확하며 5선발 자원으로 급부상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5선발의 문제가 20일 경기에 드러났다면, 21일 경기는 피로가 쌓일 만큼 쌓인 김상수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는 경기였다. 롯데는 8회말 수비 전까지 5-3으로 경기를 리드 중이었다. 그런데 필승조 김상수가 8회말 수비에서 한 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하면서 경기의 흐름이 묘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롯데는 8회말 1사 1, 2루에서 김원중을 투입해 큰 위기를 넘겼는데, 9회말 수비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맞으면서 무릎을 꿇었다. 필승조의 부진이 마무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롯데의 경기. 롯데 최준용이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5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두산의 경기. 롯데 전미르가 8회말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KBO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은 7월 31일. 모든 구단이 불펜 보강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레이드를 통한 마운드 보강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 또한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는 최준용과 전미르가 하루빨리 1군 마운드로 돌아오는 것이다. 최준용과 전미르가 돌아오게 된다면, 지친 김상수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 있고, 김원중이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상황도 최소화될 수 있다. 그리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당쇠' 역할을 하고 있는 한현희에게도 선발이라는 확실한 보직을 부여할 수 있다. 모든 고민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

그렇다면 최준용과 전미르의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일단 등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자취를 감춘 최준용은 2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으나,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복귀를 위해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다. 이르면 7월 일정이 끝나기 전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1군의 부름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전반기 타이트하고 부담스러운 상황에서의 자주 마운드에 오르면서 팔꿈치에 피로도가 쌓인 전미르의 경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전미르의 경우 아마추어 시절부터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제 프로 1년차 선수인 만큼 지금의 성적을 위해 건강을 포기할 순 없다. 때문에 최준용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롯데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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