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성현이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김성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 클럽(파71, 7480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베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버디는 2점, 보기는 -1점이다. 이날 10점을 추가해 최종점수 37점을 기록했다. 마크 하버드, 미첼 쇼우, 케빈 채팰(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닉 던랩(미국)이 49점으로 우승했다. 노승열은 35점으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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