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탑10에 들었다.
임성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존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9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빌리 호셸(미국, 이상 7언더파 277타)을 2타 차로 제쳤다. 뒤이어 안병훈이 1오버파 285타로 공동 13위, 김민규가 6오버파 290타로 공동 31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8오버파 292타로 공동 43위, 왕정훈은 11오버파 295타로 공동 60위, 송영한은 14오버파 298타로 공동 72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