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롯데웰푸드 등 ‘슈팅배송’ 대표 제휴 브랜드와 함께 올해 최대 규모의 ‘2024 하루만에 팅받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오는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각 브랜드별로 신제품 최저가 판매, 전 품목 할인, 사은품 지급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롯데웰푸드 △농심 △제주삼다수 △샘표 △한국마즈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무료로 배송해주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지난해 슈팅배송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 간 9개 브랜드와 함께 ‘하루만에 팅받네’ 프로모션을 진행해 총 32만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한 바 있다.
프로모션의 첫 시작을 알리는 코카-콜라는 오는 24일까지 코카-콜라 제로 체리(355ml·24캔) 38% 할인, 몬스터 에너지 오지 스타일 레모네이드(355ml·24캔) 26% 할인 등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씨그램 파벨프리 플레인, 토레타 등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28일 롯데웰푸드는 꼬깔콘, 칙촉, 마가렛트, 설레임 등 슈팅배송에 입접된 400여개의 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지난달 출시한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 제품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내놓는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 인기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르고 편리한 슈팅배송 서비스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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