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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3안타,'불방망이'→포스트 양의지에 다가가는 김준우...김종진 도봉구 감독 "만난 제자 중 타격 최고" [MD배]

시간2024-07-23 08:00:00 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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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2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22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도봉구 유소년 아구 김종진 감독과 김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횡성=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횡성 노찬혁 기자] "만난 제자 중 타격으로 최고다."

김종진 감독이 이끄는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은 22일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리그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추첨으로 패배했다. 도봉구 김준우는 3타수 3안타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양 팀의 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흘러갔다. 1회 초 남양주야놀이 1사 2, 3루에서 김민준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앞서나갔다. 1회 말 도봉구는 박라윤과 김준우가 안타로 출루한 뒤 실책으로 모두 홈을 밟았다.

이후 투수전으로 접어들었다. 양 팀은 2회부터 5회까지 투수들의 호투로 2-2로 맞섰고, 6회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승부치기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추첨으로 승부를 결정지어야 했고, 결국 추첨에서 남양주야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가 끝난 뒤 김종진 감독은 "새싹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남양주야놀을 상대로 승부치기까지 하고 추첨까지 간 것만으로도 잘했다. 동점으로 결국 끝났으니 경기를 진 건 아니니까 추첨해서 지더라도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고 말해줬다. 선수들이 너무 잘했고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도봉구의 에이스는 단연 김준우였다. 김준우는 이날 포수 마스크를 쓰고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격만 잘한 것이 아니다. 김준우는 이담, 박라윤, 이건 등 세 명의 투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안정적인 블로킹까지 선보였다.

김준우는 "경기 중에 긴장하고 안타와 홈런을 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타격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가는 게 더 도움이 된다. 경기를 져서 아쉽지만 우리가 이긴 경기고 진 경기가 아니라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라고 전했다.

2024년 7월 22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22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도봉구 유소년 아구 김종진 감독과 김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횡성=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올해로 야구를 시작한 지 3년이 된 김준우의 주 포지션은 유격수와 포수다. 그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를 롤모델로 뽑았다. 양의지는 KBO리그와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다. 올 시즌에도 타율 0.342 12홈런 73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김준우는 양의지의 타격 실력과 블로킹을 닮고 싶다고 했다.

김준우는 "양의지 선수는 포수를 보면서 타격도 잘한다. 안타도 너무 잘 치고 수비에서는 블로킹도 잘하는 선수인 것 같다. 새싹리그에서는 도루가 없지만 나중에는 도루 저지도 꼭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김종진 감독은 "일단 (김)준우는 10년 동안 야구단을 운영하면서 본 선수 중 타격 재능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만난 제자 중 타격으로는 최고다. 비록 3학년이지만 재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KBO를 대표하는 4번타자로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칭찬했다.

이어 "수비도 잘하고 야구에 대한 시야가 너무 좋다. 센스도 갖고 있다. 오툴(5-Tools)도 가능한 선수다. 일단 포수에서 프레이밍이 좋다. 포수에 두는 것도 아깝고 미안하기도 하다. 유격수에서 마음껏 뛰게 해줘야 하는데 그래도 포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디오씨씨, SK 매직, ㈜지엘플러스, 보령헬스케어, 풀무원, 동아오츠카, 메디큐브가 후원한다.

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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