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경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답을 스스로 찾아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동아에스티는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지난 22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서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 존중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이번 교실은 ‘왜?’라는 궁금증으로 환경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답을 스스로 찾고, 나를 위한 행동, 세상을 위한 행동, 미래를 위한 행동을 알아보고 실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22~26일까지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대멸종의 시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선택 등의 전문가 강의에 참한다.
또한 우리 지역의 환경 이슈.ZIP 등의 토론 활동, 왜, 국립공원인가?, 새만금, 갯벌이 살아있다, 변산반도의 바다와 숲, 그 곳에는 누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동아에스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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