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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기은세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려견과의 외출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민소매 원피스에 청바지를 레이어드한 모습. 은근히 드러나는 글래머 자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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