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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화자산운용 새로운 ETF는 ‘PLUS’…한·미·일 신상품 3종 출시

시간2024-07-23 16:31:16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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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ETF 브랜드 출범식 개최
15년 만에 ‘ARIRANG’→‘PLUS’ 변경
“고객 경제적 자유 실현하는 상품 제공”

한화자산운용은 15년 만에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명을 ‘ARIRANG’에서 ‘PLUS’로 바꿨다. 사진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PLUS ETF 브랜드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한혁승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15년 만에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명을 ‘ARIRANG’에서 ‘PLUS’로 바꿨다. 사진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PLUS ETF 브랜드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객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PLUS ETF 브랜드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화자산운용은 15년 만에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명을 ‘ARIRANG’에서 ‘PLUS’로 바꿨다. ‘PLUS’에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가 담겼있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 총액은 150조원을 상향하고 있는데 이는 2008년과 비교하면 50배 이상 성장을 한 것”이라며 “국내 ETF가 최초로 50조원에 도달하기까지는 18년이 걸렸지만 100조원이 되는 데는 그로부터 3년, 그리고 100조원에서 150조원까지는 불과 1년이 소요됐을 정도로 최근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PLUS ETF는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매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데 기여하는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과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며 “외형에 연연하지 않고 내실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고객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브랜드 변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이 ETF 브랜드 변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혁승 기자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이 ETF 브랜드 변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혁승 기자

최 부문장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금융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를 변경하게 됐다”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고자 고민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 부문장은 새로운 브랜드 형상의 대괄호와 그 안의 플러스를 마치 어미 새가 둥지에서 자신의 알을 소중히 품고 지켜내는 모습으로 비유했다. 어미 새가 알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둥지를 튼튼하게 지키려 본능적으로 노력하듯, 한화자산운용 또한 고객들의 자산을 어미 새와 같은 마음으로 소중히 여겨 안전히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는 것이다.

또한 대괄호를 함수로, 그 안의 플러스 기호를 변수값으로 보면 결국 함수의 값은 무한대를 나타내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서로 다른 플러스 함수값은 형형색색 각기 다른 꿈과 목표를 가진 고객들의 일상을 반영하며 그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찾아내 고객들을 풍요롭게 하는 게 한화자산운용의 역할인 셈이다.

최 부문장은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을 강조했다. 우리의 생명·재산·지구를 지키는 기술, 공간을 대양·우주 등으로 확장하는 기술, 인류와 인공지능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 등이다. 그는 “PLUS ETF를 통해 이러한 ‘FUTURE INSIGHT’를 상품으로 실체화해 고객 여러분께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이 브랜드 변경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한화자산운용의 ETF를 설명하고 있다./한혁승 기자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이 브랜드 변경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한화자산운용의 ETF를 설명하고 있다./한혁승 기자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브랜드 변경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한국, 미국, 일본 3종의 ETF 투자 상품인 ▲‘PLUS고배당프리미엄위클리콜옵션’ ▲‘PLUS일본엔화초단기국채’ ▲‘PLUS글로벌AI인프라’를 공개했다.

금 본부장은 ‘PLUS고배당프리미엄위클리콜옵션’에 대해 “연 5%대의 배당이 기대되는 ‘PLUS고배당주’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코스피200 주간 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며 “월 1.2%, 연 14.4% 수준의 월 분배금을 지급해 투자자가 즉각적으로 느끼는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기 3개월 이내 일본 재무성 발행 국채에 투자하는 ‘PLUS일본엔화초단기국채’는 일본 엔화에 연동돼 가격이 움직이는 상품으로 ‘슈퍼엔저’에 투자할 수 있다.

금 본부장은 “기존 엔화 투자 ETF는 엔화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라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어려웠지만 ‘PLUS일본엔화초단기국채’는 개인연금, 퇴직연금, ISA 계좌 등 세금 혜택이 있는 모든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유일한 상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일본의 금리 상승 시 채권이자수익이 추가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AI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엔비디아에 25%를, AI인프라 기업에 75%를 투자하는 ‘PLUS글로벌AI인프라’도 새롭게 선보인다. 향후 반도체가 쓰이는 곳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AI인프라, 즉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방대한 전력 수급을 위한 인프라,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냉각시스템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한편 금 본부장은 오는 10월 새롭게 출시할 상품에 대한 예고도 했다. 그는 “S&P500지수는 현존하는 상품중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품이지만 한편으로는 투자자들의 추가적인 갈증도 많은 상황”이라며 “미국 대표지수 투자방식을 재정의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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