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페디 찾아가야 하나, 구창모 아직 못 돌아오는데…공룡들 25세 페디 주니어에게 무슨 일이[MD광주]

시간2024-07-25 08:0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신민혁/NC 다이노스
신민혁/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NC 다이노스 우완 신민혁(25)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신민혁은 2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1⅔이닝 3사사구 5실점(비자책)하고 물러났다. 투구수는 42개. 올 시즌 20경기서 7승8패 평균자책점 4.98.

신민혁/NC 다이노스
신민혁/NC 다이노스

신민혁은 4월까지 7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22로 좋았다. 그러나 5월 4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5.12, 6월 5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6.23, 7월 4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6.97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좋지 않다.

신민혁은 2023년 포스트시즌 3경기서 평균자책점 1.10을 찍었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웠다. 시즌 막판부터 맹활약하더니 가을야구와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서 업그레이드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제구가 좋은 투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페디의 도움을 받아 투구 준비자세를 페디와 유사하게 바꿨다. 특유의 상체를 웅크리는 동작을 의미한다. 여기에 로진을 자신의 디딤발과 일자로 둬서 디딤발을 의식적으로 로진보다 앞서가지 않으려고 노력한 게 통했다. 상체가 하체보다 먼저 넘어가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커맨드를 바로잡으면서 무서운 투수로 거듭났다. 군 복무를 시작한 구창모는 내구성 이슈가 있으니, 신민혁이 장기적으로 토종 에이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은 2023년이었다. 그러나 1년도 되지 않아 위기를 맞이했다.

‘

사실 신민혁은 팔꿈치에 뼛조각이 돌아다닌다. 강인권 감독이 올 시즌 초반에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나 당장 투구를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치료를 받고 관리하면서 시즌을 치를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즌을 진행해왔다.

결국 어느 시점에서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강인권 감독은 “그 부분은 시즌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이런 상황서 팔꿈치 통증을 실전서 호소했다. 뼛조각 이슈와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관계가 없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강인권 감독은 23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농담삼아 “민혁이가 5선발 해야죠”라고 했다. 장기적으로 토종 선발진이 강해지기 위해 좌완 파이어볼러 김영규(24)가 선발진에 들어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김영규는 올해부터 다시 선발로 뛰려고 했으나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이슈가 있었다.

결국 투구수를 올려야 하는 시간에 재활하면서, 4월 중순에 복귀해 예전처럼 불펜으로 뛰고 있다. 올 시즌까지는 불펜으로 뛰고, 내년에는 선발 전환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원하고 강인권 감독도 이상적이라고 보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신민혁/NC 다이노스
신민혁/NC 다이노스

이런 상황서 신민혁의 몸 상태가 변수이니, 내년에 NC 토종 선발진은 또 한번 변화가 불가피하다. 현재 NC 선발진은 원투펀치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에 신민혁, 이재학, 김시훈으로 구성됐다. 신민혁이 1군에서 제외될 경우 당장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과제도 안았다. 피 말리는 5위 경쟁중인 NC에 초비상이 걸렸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