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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의사 아내 민혜연이 골프장에서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민혜연은 “우증 라이드”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주진모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골프장에서 주진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혜연은 노란색 골프웨어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약 5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 1월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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