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25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지난 6월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으로, 이는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한 역대 여성 그룹의 곡 가운데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약 두 달 만에 이룬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 기록과는 단 1개월 차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