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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만 ‘호황’인 경기…상반기 성장률 2.8%에도 내수 부진

시간2024-07-25 10:44:29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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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화학제품 등 수출 개선세 뚜렷해
2분기 수입도 원유·석유제품 중심 증가
항공기·반도체장비 도입지연에 투자 위축

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4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행
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4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경제는 수출 호황과 내수 침체가 지속됐다.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2.8%로 지난 2022년 상반기 이후 최고치지만, 내수 부진 등으로 국민 체감경기는 좋지 못하다.

25일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다고 밝혔다. 반기별 기준 2022년 상반기(3.2%) 이후 최고치다.

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부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상반기 경제성장률 2.8%는 지난 5월 전망치(2.9%)와 큰 차이가 안 나며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부합하는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수가 작년부터 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1분기 반등했다가 2분기 다시 조정됐는데, 고물가·고금리가 하반기로 완화되면서 내수도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반기 경제성장은 순수출이 견인했다. 순수출 성장기여도는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4.3%, 2분기 2.4%를 기록했다.

수출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분기 7.1%, 2분기 8.7%로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개선세가 뚜렷하다.

수입은 1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감소(-0.7%)했으나 올해 2분기 들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2분기 수입은 원유,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신 국장은 “1분기 원유·천연가스 수입이 많지 않았고, 에너지류 수입이 예년 대비 적었다”며 “이러한 부분이 2분기 정상화되면서 수입 증가률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4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행
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4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행

내수 성장기여도는 1분기 –1%, 2분기 –0.1%다.

민간 소비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분기 1.1%, 2분기 0.9%를 기록했다. 1분기 민간소비는 온화한 날씨, 휴대폰 조기 출시 등으로 반등했으나 2분기 승용차·의류 등 재화소비 부진으로 직전 분기 대비 0.2% 감소했다. 정부 소비는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신 국장은 “소비심리 체감에는 물가가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민간소비의 약한 회복세 또한 물가 영향이 크다”며 “하반기 물가 안정 등으로 민간소비가 회복될 것이나 체감경기 개선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건설투자는 2분기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2분기 증가율 0.2%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부진하다. 2분기 설비투자는 기계류(반도체제조용장비 등) 투자 위축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신 국장은 “설비투자가 전망보다 안 좋은 이유는 항공기·반도체제조장비 도입 지연 등 영향이다”며 “건설투자는 최근 주택거래량 증가 등이 전망에 반영이 안 된 까닭이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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