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가 파리올림픽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금빛 혜택 가득한 ‘빅토리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오전 11시에 선착순 1만명에게 50% 장바구니 할인쿠폰(최대 3000원 할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 이전 금메달 획득 시 당일, 오전 11시 이후 확정 시 다음날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경기를 응원하는 ‘집관족’을 위해 생생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삼성, LG 대형 TV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경기를 보며 야식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피자헛 수퍼슈프림 치즈크러스트+매콤연유팝콘치킨 세트 △치킨플러스 양념구이 숯불치킨 △맘스터치 슈퍼싸이버거 세트 등 이(e)쿠폰도 주말 동안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또 잭링크스 소고기 육포, 지도표 성경김 다시마튀각, 바프 아몬드 등 간식과 코카콜라 파리올림픽 에펠탑 에디션, 하이트제로 등 음료와 맥주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6일간의 할인 혜택으로 고객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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