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엔헤이블에서 렉서스 'THE ALL-NEW LM 500h' 차량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에 출시했다.
LM 500h는 렉서스의 럭셔리 플래그십 MPV(다목적차량)으로 4인승과 6인승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4인승 로열 그레이드 트림은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파티션을 갖추고 있으며, 모션 캡쳐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VIP는 승객의 신체 움직임을 세세하게 분석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6인승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2열 시트에 최대 480㎜ 롱 슬라이드가 가능한 VIP시트를 탑재했으며, 3열은 좌우 개별 팁업 폴딩이 가능해 목적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하다.
LM 500h의 엔진은 2.4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합산해 368마력의 힘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와 다이렉스 4 AWD 시스템으로 다양한 동력 배분을 지원한다.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 9천600만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 4천800만원 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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