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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첫 갤러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검정색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를 착용하고 머리에 핀을 꼽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자연스러운 룩과 꾸밈없는 헤어스타일,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꼭 안은 채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 손연재는 머리를 묶어 조금 더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출산한 지 얼마 안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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