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7억 달러' 전혀 아깝지 않은 오타니…49홈런-39.7도루 페이스! '야구천재'도 ML 6번째 40-40클럽은 탐이 난다

시간2024-07-28 16:40:1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시즌이 끝난 뒤 '잘했네'로 이어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10년 7억 달러(약 9698억원)라는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올해 타석에만 전념하고 있다.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때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타니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다저스 구단이 만들어진지 엄청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타니는 '타자'로만 비거리와 전반기 기록 등 여러 방면에서 구단의 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우는 중. 그리고 지금은 지명타자 최초 정규시즌 MVP를 노리고 있다. 수비에 나서지 않는 이유로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수상 가능성이 더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지금의 흐름이라면 홈런왕은 매우 유력하다. 게다가 이제는 40홈런-40도루까지 노리고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는 40-40클럽 가입 가능성을 드높였다. 1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휴스턴의 선발 로넬 블랑코를 상대로 타구속도 118.7마일(약 191km)-비거리 443피트(약 135m)의 초대형 홈런을 폭발시켰다. 내셔널리그 홈런 2위 마르셀 오수나(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쫓아오자 보란듯이 간격을 벌렸다.

오타니의 존재감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오타니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블랑코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며 '멀티출루' 경기를 기록했고, 6회초 1사 1, 2루에서 휴스턴의 바뀐 투수 숀 더빈의 초구 커브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그리고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볼넷을 얻어내며 '4출루'를 완성한 뒤 시즌 26호 도루를 통해 2루 베이스까지 훔쳐냈다. 팀이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하루였다.

이날 경기는 오타니에게 분명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일단 32호 홈런의 443피트(약 135m)는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탄생한 비거리 2위에 해당되는 홈런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게다가 오타니는 26번째 도루를 기록하면서, 2021년(26도루)와 '타이' 기록까지 만들어냈다. 이제 오타니가 훔치는 베이스는 모두 '커리어하이'로 이어지게 됐다.

28일 경기가 끝난 뒤 일본 '풀카운트'와 '스포니치 아넥스' 등과 인터뷰의 시간을 가진 오타니는 홈런에 대한 소감을 묻자 "친 감각은 여태껏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 비거리도, 타격하는 순간의 느낌도, 각도도 모든 것이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싱긋 웃었다. 그만큼 잘 맞은 타구가 미닛메니이드파크 2위 기록으로 연결됐던 셈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오타니의 홈런 페이스는 무려 49.4개, 도루는 39.7개 페이스를 기록 중이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40-40클럽 가입도 노려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40-40클럽에 도달했던 선수는 'A-ROD'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호세 칸센코, 배리 본즈, 알폰소 소리아노, 현역 선수 중에서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까지 단 5명에 불과하다. 오타니가 40-40클럽에 도달하게 될 경우 역대 6번째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평소 기록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오타니지만, 40-40클럽은 탐이 나는 모양새다. 오타니는 '개인 최다' 26도루를 기록한 것에 대해 "뛸 수 있다는 것은 움직임에 불안함이 없다는 것"이라고 답한 뒤 40-40클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타니는 "(기록은) 쌓아 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40-40클럽)은 시즌이 끝난 뒤 '잘했네'로 이어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소 의식은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현재 오타니는 분명 하퍼에 비해 MVP 경쟁에서 뒤지고 있다. 수비의 유무가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역사에도 5번 밖에 없었던 40-40클럽을 달성하게 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이제는 더도, 덜도 말고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가는게 중요하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