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리무브(Re,move)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만난다고 29일 밝혔다.
리무브는 내달 22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지브라 전 제품 2개 이상, 4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언더웨어 전 제품 3개 이상, 5개 이상 구매 시에도 최대 15%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내달 4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매 주차별로 새로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민유나 리무브 대표는 “지난 6월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 운영 당시 매일 준비 수량 전량을 소진했다”라면서 “이때 찾아주신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니즈를 드러냈고 이를 적극 수렴하여 이번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무브는 2019년 대학생이었던 민유나 대표가 창업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스킨브라’로 올리브영 1위 언더웨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이지브라, 5부 이지 브라티 등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