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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손아섭과 박건우는 공룡들의 가을을 함께 책임질 수 있을까…운명의 8월, 그 선수부터 확인한다

시간2024-07-30 01:46: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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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NC 다이노스
박건우/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수술 소견 없다.”

NC 다이노스가 운명의 8월을 맞이한다. 간판스타 손아섭(36)과 박건우(34)가 가을에 함께 야구를 할 수 있을까. 일단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29일 NC 관계자에 따르면 박건우는 오른쪽 척골 골절 및 손목 인대 손상으로 6주간 안정 및 단계적 고정이 필요하다.

박건우/NC 다이노스
박건우/NC 다이노스

박건우는 26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서 박세웅의 투구에 오른 손목을 강타당했다. 이후 창원과 서울에서 총 세 차례 검진을 실시했다. 손목 골절 판정을 받았다. 29일 최종검진에선 골절은 맞지만, 수술은 필요 없다는 최종 진단을 받았다.

이로써 박건우는 아무리 빨라도 9월 초까지 못 돌아온다. 빠르면 9월 중순, 잔여경기 기간에 복귀할 전망이다. NC는 올 시즌 취소 경기가 많은 편이다. 아울러 NC가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경우 극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NC는 이미 손아섭 없이 7월 일정을 소화했다. 손아섭은 지난 4일 창원 SSG랜더스전서 수비 도중 왼 무릎 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조만간 재검진을 받고 재활기간을 확정할 전망이다. 손아섭의 부상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하루아침에 돌아올 수 있는 수준도 아니다. 8월 복귀는 당연히 불투명하며, 시즌 도중 돌아오면 성공이다.

손아섭과 박건우는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들이다. 박건우가 통산타율 0.327로 현역 1위, 손아섭이 통산타율 0.321로 현역 2위다. 아울러 손아섭은 통산 2511안타로 통산 최다안타 1위다. 두 사람은 맷 데이비슨과 함께 줄곧 클린업트리오를 구축해왔다.

NC는 사실상 두 사람 없이 치른 3경기서 1승2패에 그쳤다. 결국 47승48패2무, 7위로 밀려났다. 그래도 3위 삼성 라이온즈에 2.5경기 뒤졌다. 8월에 잘 버티면 5강 진입은 충분히 가능하다. 중심타선의 힘이 떨어졌으니 다른 파트에서 힘을 내야 한다.

외국인 1선발 다니엘 카스타노의 방출은 그래서 성사됐다. 카스타노는 올 시즌 19경기서 8승6패 평균자책점 4.35다. 나쁘지 않았지만 1선발의 무게감을 보여주진 못했다. 오히려 카일 하트가 영리한 경기운영능력을 앞세워 에이스 노릇을 했다. 특히 카스타노는 디셉션이 좋은 좌투수라서 좌타자들은 확실하게 요리했다. 단, 오른손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한 게 고민이었다.

결국 NC는 선발진 강화로 5강 승부수를 던졌다. 신민혁도 잠시 빠진 상태라서 여러모로 선발진 정비도 필요한 시점이다. 내달 15일까지 영입해야 포스트시즌서 쓸 수 있다. 이미 새 외국인투수와 계약 최종단계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다.

손아섭/NC 다이노스
손아섭/NC 다이노스

우선 NC는 8월에 새 외국인투수의 기량을 확인한다. 그 투수가 어느 정도 성공하면 포스트시즌 도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 시즌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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