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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삼각 트레이드! 'KBO MVP' 페디, STL로 전격 이적…'한국계' 에드먼, LAD 입성 '오타니와 한솥밥'

시간2024-07-30 10:16:4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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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토미 에드먼과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의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토미 에드먼과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의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국내 야구 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에릭 페디와 '한국계' 토미 에드먼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는다. 페디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고, 에드먼은 LA 다저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세인트루이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에릭 페디와 토미 팸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페디의 트레이드는 다소 복잡하다. 세인트루이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에릭 페디와 토미 팸을 영입하고, 추후 선수 1명 또는 현금을 받는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경우 화이트삭스에서 마이클 코펙과 '한국계' 토미 에드먼과 마이너리그 투수 올리버 곤잘레스를 품었다. 이어 화이트삭스는 다저스로부터 미겔 바르가스와 내야 유망주 제럴 페레즈, 알렉산더 알베르투스와 추후 선수 1명 또는 현금을 받게 된다.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은 페디는 2017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워싱턴 시절 페디는 '에이스' 급의 투수는 분명 아니었다. '특급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5선발로 102경기(88선발)에 등판해 21승 33패 평균자책점 5.41로 평범한 성적을 남기던 선수였다.

페디는 2021~2022시즌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시즌이 끝난 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맛봤다. 이때 NC 다이노스가 빠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페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페디는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무려 20승을 수확하는 등 평균자책점 2.00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남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된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된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특히 페디는 '국보' 선동열과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등에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로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의 고지를 밟으며 정규시즌 MVP 타이틀까지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겨울 2년 1500만 달러(약 208억원)의 결코 적지 않은 계약을 통해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워싱턴에서 방출된 이후 '스위퍼'라는 무기를 장착하면서 한단계 업그레이된 페디는 KBO리그를 평정한 뒤 돌아간 메이저리그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페디는 복귀 첫 선발에서는 4⅔이닝(2실점)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4월 5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0의 성적을 남기며 트레이드 후보 0순위로 급부상했다. 이유는 화이트삭스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에이스' 딜런 시즈(샌디에이고)를 떠나보내면서 성적을 포기한 까닭.

좋은 흐름은 지속됐다. 페디는 5월 6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고, 6월에도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쌓아나가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그리고 7월에도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53의 성적을 남기는 등 화이트삭스에서 21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로 활약한 끝에 내셔널리그에서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하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의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의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의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의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와 함께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에드먼이다. 에드먼은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순위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고 2019년 데뷔했다. 지난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한국계'로도 잘 알려진 에드먼은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슈퍼 유틸리티 자원으로 지난해까지 596경기에 출전해 590안타 53홈런 222타점 343득점 106도루 타율 0.265 OPS 0.727의 성적을 남겼다.

에드먼은 올 시즌 오른쪽 속목 수술과 발복 부상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최근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한 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빠른 발이 장점. 에드먼은 정들었던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이제는 다저스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밖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는 등 메이저리그 통산 1075경기에서 948안타 135홈런 450타점 592득점 타율 0.259 OPS 0.780의 성적을 남긴 팸 또한 페디와 함께 세인트루이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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