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어"…안정환♥이혜원 아들, 폭풍성장 근황 공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폭풍 성장한 아들 안리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 곳이라던데"라며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안리환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2008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15세인 안리환은 171cm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보다 키가 더 큰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아들은 무표정, 엄마만 신난" "와 아드님 진짜 완벽" "리환이 인기 많을거 같아요" "리환이가 완전 꽃미남이 되었네요" "완전 젊은 안느님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에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양을,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얻었다. 안리원 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 군은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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