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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계정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손담비는 "삼각김밥?"이라고 글을 남겼다. 캐주얼한 차림의 손담비의 단발머리는 삼각김밥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7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고, 첫 번째는 실패했다. 이제 두 번째 시작하고 있고, 주사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험관 첫 번째에 되면 너무 좋겠지만, 안 됐을 때도 좌절하진 않았다. 좀 울먹거리긴 했는데"라며 "저도 나이가 있고, 기대 안 했지만 속상하긴 했다. 남편이랑 저랑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웃으면서 하고 있다"고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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