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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서예지(34)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서예지는 30일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서예지는 헐렁한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와 선글라스를 착용, 세련됨까지 선사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명품 C사 가방이 럭셔리함까지 더한다. 당당하고 밝은 미소와 섬세하게 신경 쓴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34)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및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도 불거졌다.
활동을 중단했던 서예지는 2022년 케이블채널 tvN '이브'로 복귀했으나 다시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또 한 번 복귀를 예고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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