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첫 영자 아쉬운 스타트→양재훈 끝내 울컥 "준비한 것 만큼 나오지 않아서..." [MD파리]

시간2024-07-31 08:38:00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남자 계영 대표팀 이호준-황선우-양재훈-김우민(왼쪽부터)./파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마이데일리 = 파리(프랑스) 심혜진 기자] 한국 남자 계영이 최초 올림픽 메달 꿈은 이루지 못한 가운데 첫 영자로 나선 양재훈(26·강원도청)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양재훈, 이호준(23·제주시청), 김우민(23),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로 꾸려진 한국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7초26를 기록하며 6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벌어진 예선에서는 이호준, 이유연(24·고양시청), 김영현(20·안양시청), 김우민 순으로 역영해 7분7초96을 기록하고 전체 16개국 중 7위에 올라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를 뛰느라 계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마지막 영자 김우민의 맹활약 덕에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전체 7위로 결승행에 나설 수 있었다.

결승에서 황선우가 합류했다. 계영 800m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출전을 포기하고 계영에 올인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표팀은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지 못했다. 기록도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예성보다 0.7초 차이 밖에 줄이지 못했다.

첫 영자 양재훈이 1분 49초84를 기록하며 9개 팀 중 최하위로 처진 것이 컸다. 격차라 꽤 벌어졌고, 김우민과 황선우가 스퍼트를 올렸지만 더 이상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6위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 계영 대표팀 양재훈./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양재훈은 "제 생각에는 부담감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경기 전체적인 결과나 레이스 적인 부분을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담이 조금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아직 코치님들과 이야기를 해보지 않았다. 상의를 안해봤기 때문에 뭐가 문제인지 아직 모른다. 이야기하면서 보완해나가면 다음에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이번 계영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기대가 컸다. 특히 실력적인 면에서 황금세대로 불렸다.

양재훈은 "보시다시피 든든한 동생 3명이 있기 때문에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동생들이 레이스를 끌어주는 게 더 많다. 나는 동생들을 믿고, 동생들은 나를 믿어줬기 때문에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며 오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다.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 오직 계영만을 바라보고 훈련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기만 하다.

그는 "200m 한 시합을 위해 거의 2년 가까이 준비했는데, 한 것만큼 나오지 않아서 마음이 조금 좋지 않다. 빨리 추스려야 남아있는 대표팀 경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 같다. 다시 (마음을) 잡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친 양재훈은 수영 연맹 관계자로부터 위로를 받으며 끝내 울컥했다.

남자 계영 대표팀 양재훈./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