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8월에는 최대 4명 할인되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 증정
연말까지 여행, 쇼핑, 의류 등 브랜드 할인해주는 상시 혜택 마련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KT가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모아 볼 수 있는 ‘혜택+(혜택 플러스)’ 전용관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혜택+ 전용관을 매달 새로운 브랜드 1곳과 상시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 혜택들로 구성한다. 8월 혜택+에는 여름 시즌에 맞춰 한화호텔&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KT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혜택+ 전용관에서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다음달 22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워터밤 속초 입장권, 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 나이트 스파 이용권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도 매주 정해진 기간에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KT는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 현대그린푸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 패션 쇼핑앱 브랜디와 하이버, 피트니스&건강 전문 스토어 몬스터짐 등 5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상시로 제공한다.
KT는 작년 12월 IPTV업계 처음으로 이종 산업 브랜드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KT는 여러 개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해 혜택+로 지니 TV 첫 화면에 새로 편성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KT는 제휴 파트너사에게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서 자리매김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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