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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목요일까지 촬영하면 휴가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함박웃음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손담비는 특히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 위에 입술,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는 등 이규혁과의 뜨거운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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