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장)현식이를 놓고 가느냐, (최)지민이를 놓고 가느냐…” KIA 111SV 클로저 공백 크다, 6~8회 필승공식 ‘붕괴’[MD대전]

시간2024-08-03 12:40:00 대전=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장현식/KIA 타이거즈
장현식/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장)현식이를 놓고 (전)상현이까지 가느냐. (최)지민이를 놓고 가느냐.”

어떤 팀이든 144경기 장기레이스에서 개막전부터 계획된 필승계투조 운영 공식을 시즌 마지막까지 지킬 확률은 상당히 낮다. 전력이 안 좋은 팀은 말할 것도 없고, 전력이 좋은 팀이라도 부상이나 부진 이슈는 반드시 발생한다.

2024년 7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7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최지민이 8회말 동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불펜투수는 2~3년 이상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 케이스가 극히 드물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도 많고, 부상 위험도 높다. 때문에 근래 대부분 팀은 필승계투조를 1~2명에 의존하지 않는다. 박빙 승부서 쓸만한 불펜을 4~5명 이상 만들고 그 안에서 상황에 맞게 탄력으로 마운드 운영 공식을 만든다.

작년 LG 트윈스가 그렇게 통합우승했고, 올해 KIA 타이거즈도 사실상 작년 LG를 꿈꾸며 출발했다. 시작은 마무리 정해영에 메인 셋업맨 좌완 최지민과 우완 전상현, 그 앞을 책임지는 임기영과 곽도규, 장현식까지. 여기에 왼손 원 포인트로 이준영이 버텼다.

그러나 임기영이 3월 말에 다치면서 이탈했고, 4월부터 선발진에 계속 변수가 생겼다. 이준영도 팔이 좋지 않아 1개월 정도 쉬기도 했다. 급기야 마무리 정해영은 6월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어깨 근육통을 호소한 뒤 아직도 못 돌아왔다. 최지민은 피로누적으로 전반기 막판부터 쉬고 후반기에 돌아왔음에도 기복이 있다.

그 사이 시즌 초반 부진하던 전상현과 공백기를 갖고 복귀한 임기영, 좌완 사이드암 김대유가 페이스를 바짝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시즌 초반 이의리와 윌 크로우의 이탈로 시작된 불펜 과부하가 확실히 해결이 되지 않는다. 시즌을 치르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타선과 선발투수들이 잘 도와주면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마운드 자체의 안정감은 1위팀답지 않은 게 사실이다.

확실히 정해영의 공백이 느껴진다. 9회를 안정적으로 삭제하는 마무리가 1달 넘게 사라지면서 경기후반의 불안감이 크다. 6~8회의 안정성도 시즌 초반에 비하면 다소 떨어진다. 지난달 31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서 30점을 내준 게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범호 감독은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사실상 임시 마무리 전상현 앞을 잇는 6~8회 필승공식의 폐기를 선언했다. 물론 큰 틀에서 되도록 1명에게 1이닝을 맡기는 운영은 이어가겠지만, 개개인의 컨디션과 상대성, 데이터, 경기상황 등을 감안해 그때그때 최상의 방안을 찾으면서 시즌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지금 정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앞에 어떤 선수를 집어넣고 상현이까지 가느냐. 현식이를 놓고 상현이까지 가느냐, 지민이를 놓고 가느냐. 이게 지금 팀 상황을 볼 때 딱 하나를 정해놓고 가기는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고 했다.

당장 주중 3연전서 투수들의 피로누적이 심했다. 한화와의 이번 주말 3연전서 개개인의 체력안배도 고려해야 한다. 이범호 감독은 “체력소모가 크다. 선발투수들의 개수를 지더라도 지켜나가야 한다. 어려운 상황서도 불펜 투수들 가동을 최소화하면서 운영해야 한다”라고 했다.

실제 이범호 감독은 이날 선발투수 황동하가 5이닝 3실점하고 내려간 뒤 1점 뒤지자 임기영을 시작으로 필승조를 가동하려고 했다. 임기영이 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자 최지민을 투입했다. 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했으나 경기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결국 김기훈, 윤중현을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범호 감독은 “해영이가 지금 2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또 올라오는 상황이 돼서, 자기 위치를 잘 찾아줘야 한다. 그래야 불펜 운영이 훨씬 수월해진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올라오길 감독으로서 바란다”라고 했다.

2024년 7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7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임기영이 7회말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정해영은 퓨처스리그 2경기에 나간 상태다. 1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4실점, 평균자책점 27.00. 스피드와 구위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2군에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면 정해영을 바로 1군에 올릴 계획이다.

대전=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