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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서울까지 행차해주신 가을찌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율희는 친구와 거울 셀카를 찍고 모델처럼 홀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프숄더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팔 문신과 애셋맘 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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