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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3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캐리어를 카트 위에 올려두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짜파게티 요정이었던 후아 잘 다녀와”, “후야 대학 생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후야 건강하게 잘 다녀와. 너의 앞날을 응원한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윤후의 앞날에 모든 축복이 함께하길”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최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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