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임사부짬뽕이 전국 가맹점 70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임사부짬뽕은 가맹점 70호점 돌파 소식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특별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가맹점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브랜드 도입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는 110만 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배달 전문가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일대일 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임사부짬뽕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출신의 임정훈 셰프가 개발한 브랜드로, 과거 임정훈 셰프가 개발한 ‘불지 않는 냉면’의 노하우를 담은 ‘불지 않는 짬뽕’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고 있다.
임사부짬뽕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는 매뉴얼과 간편한 조리 시스템, 배달 전용 영업으로 인건비 부담까지 줄이는 ‘짬뽕대가 임사부 반점’을 통해 샵인샵 영업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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