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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반려견 또또를 만났다.
9일 최동석은 개인 SNS에 "내 새꾸들 왔다. 빙수 시켜달라는 와중에 우리 또또 싱가포르 여행 갔다 오느라 너무 오랜만이네. 셋 다 예뻐 죽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
앞서 최동석은 SNS 스토리에 "아침에 이안이가 보내 준 또또 사진. 이따 만나 내 새끼들"이라며 두 자녀, 그리고 반려견 또또와 만남을 예고한 바 있다.
최동석은 지난 7월 아이들과 싱가포르 여행 후 또 한 번 만남을 인증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또또 표정 아빠를 많이 그리워한 듯 보여요" "또또도 가족" "또또도 아빠랑 있을 때 편해 보이네요" "드디어 또또와 제군들이 다시 뭉쳤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박지윤이 두 자녀를 임시 양육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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