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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타투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워터밤 대전 2024' 관련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권은비는 지난 10일 개최된 '워터밤 대전 2024'의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과 무대 위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모습,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태프들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특히 권은비의 팔과 가슴에 선명히 새겨진 장미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워터밤으로 큰 사랑을 받은 권은비는 올해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비는 오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본격 데뷔했으며, 지난달에는 리메이크 신곡 '여름아 부탁해'로 컴백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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