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역사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이 총 41회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역사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이하, ‘영웅의 시간’)은 누적 판매 600만 부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모티브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다룬 공연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삼박자를 이루어 어린이 관객은 물론 함께 온 어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 공연을 성료한 역사 뮤지컬 ‘영웅의 시간’은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투어에 나선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6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12월까지 대전, 성남, 울산, 안산 등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나서 어린이 관객과 함께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앵콜 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단꿈아이 관계자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영웅의 시간’ 공연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린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거운 무대를 만들 수 있어 기뻤다. 이 즐거움을 전국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투어와 앵콜 공연 등 지속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영웅의 시간’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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