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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세 배우 변우석이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측은 변우석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주는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재밌는 부분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측이 변우석의 애정과 관심에 주목해 그를 ‘명예 연구원’으로 임명했다는 점. 변우석은 오는 9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공동개발하고,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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