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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기숙사를 꾸몄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씩씩하네. 기숙사 방이 깔끔하고 좋네요~", "후의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 밥 잘 챙겨먹고 공부도 운동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먼 타국에서 아프지 않길 랜선 이모가 기도할께요", "후도 민지 씨도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사용 비율은 외국인 학생 중 1%(2023년 입학생 기준 5,602명 중 약 3명)라고.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윤민수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으나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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