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포드·GM 제친 현대차…트럼프 리스크, 캐즘 넘고 '또 달린다'

시간2024-08-23 13:55:57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전기차 '캐즘' 이슈에도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시장서 '질주'
아이오닉5·아이오닉6·EV9 등 실적 '견인'
LA오토쇼서 '아이오닉9' 공개…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현대차 美 법인 사장 "조지아 공장에서도 하이브리드 생산 추진"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현대차그룹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국 전통의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1월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을 공개하고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미국 자동차 조사기관 모터인텔리전스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1~7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완성차 업체인 포드(7.4%)와 GM(6.3%)을 크게 앞선 수치다. 반면 10년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해온 테슬라는 2분기 기준 처음으로 50%를 밑도는 시장 점유율(49.7%)에 그쳤다.

현재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기차는 9종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자리에 올랐다. 점유율은 1년 전보다 3%포인트(p) 상승해 3위 포드(7.4%), 4위 GM(6.3%)등과 격차를 더 벌렸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이끈 주요 모델은 자체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아이오닉5·6와 기아 EV6·9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동차 정보업체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올해 1~6월 1만8728대(점유율 3.6%) 팔리며 모델별 판매량 4위에 올랐다. 아이오닉 6도 1년 전(3245대)의 두 배 수준인 6912대 판매량을 올렸다.

기아 첫 전용 전기차인 EV6도 처음으로 반기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V6는 1만941대 팔렸고 EV9도 9671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수요 감소)과 미국 대선 등으로 전기차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최초 3열 전기 SUV인 아이오닉9을 내세워 고수익 친환경차 전략으로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콘셉트카로 공개됐던 세븐./현대차
콘셉트카로 공개됐던 세븐./현대차

아이오닉9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대차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당초 아이오닉9는 콘셉트카 세븐으로 2021년 11월 미국 LA오토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기아 EV9과 동급인 아이오닉9은 최근 현대차 미국법인이 공개한 2025 라인업 변경 차종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오닉9은 길이가 5미터가 넘지만 낮은 공기 저항 계수, 500km 이상의 주행거리, 배터리 용량 등 주요 스펙에서 차별성을 높였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춰 패밀리카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업계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는 전기차의 캐즘과 미국 대선 또한 현대차에게는 이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재집권시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공언하면서 전기차 업계에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함께 생산·판매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주요 국가가 전기차 보조금을 축소·폐지하더라도 이에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올해 4분기 가동되면 하이브리드차 생산 비중을 더 높일 계획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병행 생산하는 HMGMA가 본격 가동하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1대당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이 이를 통해 현지 점유율을 더 끌어 올리고, 미국 판매 확대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현대차는 오는 28일 오후 3시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IR 행사인 '2024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HMGMA의 구체적인 차종별 생산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현대차그룹이 세계 3위권을 기록한 이유는 내연기관·하이브리드·PHEV·전기차 등 고객이 원하는 파워트레인 선택권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도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