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공개 열애 1년...프랑스 칸서 럭셔리 요트 일광욕
[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프랑스 칸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뉴스를 전하는 TMZ는 24일(현지시간) 상의 탈의를 하고 일광욕을 즐기는 디카프리오와 그의 연인 사진을 독점으로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건장한 몸을 드러내고 요트 위를 여유롭게 거니는 모습을 보였다. 모델이자 디카프리오의 연인인 비토리아 세레티는 몸을 간신히 가리는 작은 비키니 차림이었다가 나중에는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아예 상의를 완전히 벗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TMZ에 따르면 디카프리오 커플은 칸에서 지내는 중이며 이날은 요트를 타고 나와 넓은 데크에서 태닝을 하며 지중해를 만끽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해 8월 처음 연인 사이로 공개돼 이제 공개 연인이 된지 1년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약혼설까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많은 모델 출신들과 염문을 뿌려와 세레티와 연인 사이로 알려졌을 때에는 “여전한 취향”이라는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조성경 기자 ech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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