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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민시가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극 중 캐릭터로 변신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끌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그의 연기를 좋아해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피크닉하고 싶다”, “너무 예뻐요”, “강렬하다, 매력이 넘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가 출연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에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사람들 사이에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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